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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주식 공매도 재개 '뜨거운 감자'...눈치 보는 거대 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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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일각에서 이른바 '동학 개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식 공매도 금지를 한 차례 더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포함해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에서 거대 양당 모두 쉽게 당론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양향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난 11일) : 오는 3월 공매도 금지가 해제됩니다. 만약 정책이 이와 같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다면 공매도 금지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