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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철조망 쳐진 워싱턴…지지자 자극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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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무 박탈을 결의한 데 이어서 내일(14일)은 탄핵안 처리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의 탄핵 추진이 국민의 분노를 가져올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지지자들을 자극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의회로 가는 길목은 대형 덤프트럭들이 막아섰고 길 한쪽에는 경찰차 수십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