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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단독] '100억 땅' 산 아들·부인 회사…돈줄은 강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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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커온 아들과 부인의 회사는 아버지, 강기윤 의원으로부터 다른 방식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회사로부터 수십억 원을 빌려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백억 원대 부동산을 산 겁니다. 이 땅을 사면서 중소기업 대출을 받은 것도, 논란거립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진해 공장 부지입니다.

강기윤 의원 부인과 아들이 공동 최대주주인 일진단조는 2018년 약 100억 원을 들여 이곳의 땅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