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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4월 보궐 거물급 잇따라 등장...나경원 출마·박영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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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 선언을 하거나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석 달만을 남겨놓은 만큼 이달 안에는 전체적인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신 나경원 전 의원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당시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한 뒤 10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