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회복기간 단축·중증 54%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글로벌 임상 2상 데이터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가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중증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3일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327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