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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여정, '南 열병식 추적' 맹비난...강등에도 대남담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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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군 당국의 북한 열병식 동향 추적을 거칠게 비난하는 담화를 냈습니다.

당 대회에서 직책이 강등됐음에도 대남담화를 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반면 조용원 당 비서는 북한 내 권력서열 3위로 급부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의 8차 당 대회 개막 당시 김여정은 주석단 둘째 줄 중앙에서 세 번째, 조용원 당 비서와 정경택 국가보위상 사이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