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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새해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 '신고가'...시장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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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의 절반 이상이 역대 최고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와 공급 확대 예고에도 부동산 시장의 강세가 연초에도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 들어 12일 동안 서울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는 모두 125건입니다.

이 가운데 52%인 65건이 역대 가장 비싼 가격으로 손바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