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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가습기 살균제' 사태 10년…성분이 유·무죄 갈랐다|오늘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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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준비한 정식은 < 10년의 눈물 > 입니다.

어제 서울 서초동은 눈물 바다였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울음이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딱 10년 전이죠.

2011년 4월에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출산 전후 20~30대 7명이 입원한 게 시작입니다.

병명은 폐 질환이었는데요.

원인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들은 모두 가습기 살균제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