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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BTJ열방센터 방문 서울 주민 76명 추가파악…현재 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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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불통 106명·검사거부중 47명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있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서울 주민이 76명 추가로 파악돼 359명으로 늘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센터 방문 이력자를 다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검사 대상 명단을 업데이트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