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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내년까지 7천가구 공급…도심 역세권 '압축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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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부동산 정책에 처음으로 사과하며 주택 공급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고요. 지금 여러 방안들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에 공급 대책이 나올 예정인데요. 도심 역세권을 개발해서 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뒤 시범 사업지가 정해질 예정입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전체 면적의 20% 이상이 준공업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