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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정은 "핵전쟁억제력 강화해 최강 군사력 키워야"...당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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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강화해 군사력 최강으로"

김정은, 대미·대남 메시지는 내놓지 않아

김여정, 남측 합동참모본부 거칠게 비난

김여정 지위, 당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

[앵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오늘 8차 당대회를 마무리하며 군사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도 우리 군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김승재 기자!

어제 북한 노동당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나온 내용이라죠?

[기자]
북한 노동당 대회는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총 8일간 열렸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 회의 결론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좀 더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