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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늘 신규확진 500∼600명선…더딘 감소세속 위험 요인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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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어제 오후 9시까지 500명

정부, 금주 확진자 발생흐름 지켜본뒤 16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며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좀처럼 감소세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오히려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양상이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1천명대에서 800명대, 600명대를 거쳐 400명대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소폭 증가해 500명대로 올라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