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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제설 대란' 혼쭐났던 서울시...이번 폭설에 내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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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도로 오후 한때 정체 '극심'

저녁 되면서 정체 해소…엿새 전보다 적설량 적어

서울시, 긴급 제설작업…인력 4천여 명·장비 천여 대 동원

흰 눈이 세차게 내리는 서울 도심의 한 도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멈춰서 있습니다.

오후 5시 반 기준, 도심권 평균 통행속도는 시간당 7km로 하루 전인 시간당 18km보다 정체를 빚었습니다.

엿새 전 폭설로 이미 교통대란을 겪은 시민들은 또다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나은 / 서울 봉천동 : 다섯 시쯤엔 좀 막혔어요. 여의도 쪽에서 오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의도에서 오는 급행은 사람들이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