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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신동욱 앵커의 시선] 이루다가 이루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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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그만 드세요. 일주일째 술집 결제하고 있잖아요"

몇 년 전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카드 광고입니다.

독신남 유해진이, 목소리로만 존재하는 인공지능과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지요.

"야, 네가 사랑에 빠졌다고?" "나 약간 미쳤나봐"

"사랑에 빠진 거야?" "나 미친 거 같지?" (영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