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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연락두절에 검사 회피…상주 열방센터 재유행 불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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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둔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상주 열방센터를 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산세는 심상치 않습니다. 열방센터와 관련된 누적 환자가 전국에서 576명까지 늘었습니다. 전국에 퍼져 있는 방문자들의 상당수는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역학조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일 상주 BTJ열방센터 정문 앞에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상주시는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인 열방센터에 시설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