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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北 "결정서 초안 논의"...폐막 임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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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도 8차 당 대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는 부문별 협의회를 열어 결정서 초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당 원로들에게는 기념행사 초청장을 보냈다고 전해 당 대회 폐막과 열병식이 임박했음을 예고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당 대회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결정서 초안을 만들기 위해 부문별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공업, 농업, 군사 등 부문별로 나눠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목표와 달성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