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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이틀째..."액수도 기준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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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이 이틀째 지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규모에 비해 지원금액이 적고, 또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온라인 접수창구를 열자마자 신청이 쇄도한 '버팀목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사업자 번호가 홀수인 소상공인 가운데 첫째 날 100만 명 넘게 신청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