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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대면 예배 강행' 기도원 38명 확진...병원서 또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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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의 수차례 경고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진주의 한 기도원에서 3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호남과 충청 지역 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는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