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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목소리 내는 이태원 상인들 "더는 못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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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5월 클럽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여파로 고사 위기에 몰린 서울 이태원의 자영업자들이 단체 행동에 나설 조짐입니다.

더는 못 버티겠다며 정부에 현실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 상권과 공동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경수 기자!

이태원 상인들이 집단행동까지 고려하고 있는 건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거죠?

[기자]
네, 여기는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