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중대재해법' 논의 지지부진…연내 합의 불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오늘(30일)도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조항을 하나하나 따져보느라 진도가 쉽게 나가지 않고 있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도 이 현안을 두고 만났습니다.

보도에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상 '중대재해'를 무엇으로 볼 것이냐.

정부는 1명 이상 사망할 때, 또는 2명 이상 사망할 때, 이렇게 두 개의 안을 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