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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3일 전에도 "어려워요"…한파 속 등유 구하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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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전국 곳곳에서 난방용 등유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직 도시가스나 전기 대신 등유로 난방하는 곳이 적지 않은데, 공급이 왜 줄어든 건지, 얼마나 부족한지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북에 있는 한 주유소입니다.

다시 찾아온 한파에 등유를 구하러 나온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전기와 가스 사정이 열악한 농가엔 등유는 필수 난방 연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