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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약처, 국산 항체치료제 허가 심사 착수…40일 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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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과는 별도로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비상 상황인 만큼 40일 안에 심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치료제는 국내 제약사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렉키로나주입니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와 리제네론에 이어 세 번째로 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