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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수능 전날 오한 증상…확진 감독관 3교시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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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에서는 교인이 1천 명이 넘는 큰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금까지 모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어제(3일) 수능시험에서 감독관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TV 송창용 기자입니다.

<기자>

등록된 교인이 1천 명을 넘는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의 대형교회입니다.

지난 2일 교인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오늘까지 모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