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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9개월 만에 600명 대…"중환자 병상 열흘 내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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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629명 더 늘었습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600명을 넘긴 건 아홉 달 만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많았던 지난 2월 말 909명, 그리고 사흘 뒤에 698명이 확진됐었고, 그다음으로 오늘(4일)이 세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특히 수도권이 가장 심각합니다. 국내 발생 환자의 77%, 46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는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