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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화현장] 베일 벗은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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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들이 공개됐습니다.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분야 중견작가 4명이 새롭게 만든 작품으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의 작가상 2020 / 내년 4월 4일까지 / 국립현대미술관]

조각가 김민애 작가는 특유의 건축 구조를 이용해 실내에 광장을 만들었습니다.

인조잔디 위에 축구공과 미사일이 축소된 모형으로 놓여 있고, 실제 크기의 미사일 모형은 대형 볼펜과 나란히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