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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브리핑] "수도권,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은 환자 발생…엄중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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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확진자가 나온 점을 거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외출·모임 자제 등 국민 개개인의 방역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발생) 신규환자 600명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높은 환자 발생 규모"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