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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맞짱 뜨자" 만취 난동…취객 보호 경찰관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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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주취자 응급치료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경찰이나 구급대원들이 파견돼 근무하는데 여기서 일하는 50대 경찰관이 술에 만취해 시민을 폭행하고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남동구 한 음식점 앞, 술에 취한 남녀가 몸도 가누지 못하고 도로 쪽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