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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옵티머스 의혹' 수사 받던 이낙연 측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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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옵티머스 측에서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민주당 이낙연 대표실 관계자가 어젯(3일)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저녁을 먹겠다고 나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보이는데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9시 1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 건물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