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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방역복 입고 시험까지...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 "무사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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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1학년도 대입수학능력평가가 치러졌습니다.

마스크에 가림막까지 불편한 게 한둘이 아녔고, 방역복을 입은 채 시험 본 경우까지 있었는데요.

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부분 방역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하로 내려간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를 뚫고,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에 도착합니다.

응원 함성은 사라진 고요한 교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