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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국도 '코로나 추가 부양' 기대감...민주·공화, 연내 천조 원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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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3차 지원금을 포함한 새해 예산이 어제 여야 합의로 확정됐죠.

미국도 최악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긴급 부양책 마련 요구가 높은데 민주·공화 양당이 천 조원 규모로 지원을 시작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연내 시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언론들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전날 민주·공화 양당 상원의원이 제시한 긴급 경기 부양안을 지지하며 공화당 측에 협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