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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하루 확진 '역대 최다' 262명...중증병상 8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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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서울에서만 하루에 확진자 262명이 쏟아졌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더 걱정인 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퇴원한 환자 1명이 확진된 동대문구의 한 병원입니다.

이후 3일간 무려 2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명록 작성과 체온 측정 등 병원 출입 시 방역수칙은 지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