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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문 닫힌다, 달려!"...'헐레벌떡' 수험생 수송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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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에서도 입실 마감 직전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하는 수험생들이 속출했습니다.

지난 1년의 노력이 지각으로 물거품 되지 않도록 순찰차는 물론 택시, 오토바이 등 자원봉사자들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입실 마감 5분 전!

사이렌을 울리며 등장한 오토바이.

수험생을 태운 긴급 수송지원 자원봉사자입니다.

도시락을 챙긴 수험생은 서둘러 고사장에 뛰어가면서도 기사님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