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北, 확진자 없다고 강조하지만...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北, 코로나19 방역 '초특급' 단계로 격상

北, 겨울철 접어들면서 감염 확산 우려 증폭

北 검사 인원 한 달 만에 약 5천 명 급증

WHO "의심 증세로 격리된 北 주민 3만여 명 추산"

[앵커]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가장 높은 '초특급'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수도 평양을 중심으로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심상찮은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교준 기자!

'초특급 단계'는 북한에서 가장 높은 방역 단계인데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