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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전에서도 수능 순조롭게 진행...코로나19로 수능감독관 31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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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시험장은 36곳…코로나19 대비 시험실도 마련

수능감독관 코로나19 확진에 예비인력 31명 투입

수험생 확진자는 세종 1명·충남 1명…병원시험장에서 시험

[앵커]
대전에서는 수능 감독관으로 들어갈 예정이던 고등학교 교사가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에서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은제대로 치러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상곤 기자.

수능 시험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죠?

[기자]
이곳 시험장에서는 조금 전 2교시 수학영역시험이 막 시작됐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고 학교 주변에는 남아 있는 학부모들도 볼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입실할 때도 별도의 응원전이 없어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