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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능, 예년 출제기조 유지..."어렵다는 인상 받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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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육과정 충실히 반영…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 유지

핵심 내용은 질문의 형태와 해결방식 바꿔 다시 출제

6월·9월 모의고사 분석에서 예년과 다른 특이점 없어

오는 14일 정답 확정, 23일 성적 통지

[앵커]
민찬홍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은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EBS 연계율도 70%에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2021학년도 수능 출제방향이 발표됐는데, 올해 역시 예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하려고 했다고 강조했죠?

[기자]
네, 민찬홍 수능 출제위원장이 1교시 국어시험이 시작되는 오전 8시 40분, 올해 수능 출제의 기본방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