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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사사건건 충돌하는 중국-호주, 풍자 만화 한 장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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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호주의 대립이 중국산 불매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호주 극우정당 '원 네이션'(One Nation)의 폴린 핸슨 대표는 이번 성탄절 연휴에 중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자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에서는 호주산 불매운동을 주장한 유명인이 한 명도 없었다"면서 "호주는 미국에 의지해 가장 극단적인 반중국 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