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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밀착카메라] '양재동 전면금연' 한 달…흡연자도 주민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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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서초구에선 지난달부터 구청이 있는 양재동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흡연구역으로 정한 몇 군데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했습니다. '시민 건강권이 먼저다, 아니 흡연자는 인권도 없냐' 이런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일단은 계획한 대로 잘 되고 있는지, 흡연구역을 정하고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지 밀착카메라가 둘러봤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