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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등굣길 15초마다 방해물…어린이 눈높이에선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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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생들 통학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비롯해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 촬영 장비를 달아주면서 아이 눈높이로 학교 가는 길을 점검했는데, 아이들이 15초마다 한 번씩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과 마주치고 있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를 건너려던 아이가 달리는 차와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