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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北 식당·목욕탕 '영업 중지'…곤충 사체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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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등급을 가장 높은 '초특급'으로 격상했습니다.

상점과 식당, 목욕탕의 영업이 금지되고 이동도 제한되는 조치인데요, 겉으로는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하지만 실제 상황은 심각한 거 같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방역 등급이 초특급으로 격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방역 등급 중 가장 높은 조치인데 상점과 식당, 목욕탕 영업이 일부 금지되고, 이동 뿐 아니라 각종 모임과 학업도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