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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군포 화재 합동감식…"전기난로서 불" 진술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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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화재 합동감식…"전기난로서 불" 진술확보

[앵커]

11명의 사상자를 낸 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감식팀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로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결국 주저앉습니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을 손으로 치며 눈물을 멈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