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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앵커포커스] 월드컵둥이들 "오! 필승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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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에는 갑작스러운 동장군이 몰려왔죠.

그런데 올해는 동장군 걱정을 할 겨를이 없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을 앞둔 탓입니다.

[문 대통령: 특히 격리자들, 그다음에 또 확진자까지 시험을 치르니까 그 학생들은 어려움이 크겠습니다.]

역대 네 번째 수능 연기입니다.

2006학년도 수능은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로.
2010년 수능은 G20 정상회담 개최로 일주일여 연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