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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北, 방역 '최고단계' 격상...1월 당 대회 앞두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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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역 최고 단계 격상…1월 당 대회 앞두고 비상

北, 코로나19 방역 '초특급 단계'로 다시 격상

일부 상점·음식점 등 영업 중단…주민 이동 제한

[앵커]
북한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대폭 늘리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단계를 다시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진 데다 8차 노동당 대회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당국이 방역 단계를 '초특급 단계'로 다시 올렸습니다.

지난 2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