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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17명 코로나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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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지난달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 사범대학 등과 관련해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고려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다른 동아리 등으로도 번지며 확대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는 2일 고려대 밴드 동아리 회원 35명을 검사한 결과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명을 더하면 해당 동아리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