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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野, 尹과 거리두고 대여공세 레벨업…김종인 "지켜보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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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정치적 프레임 경계…야권주자 자강론 부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류미나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복귀를 계기로 대여(對與)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정치권 일각의 '윤석열 영입론'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대권주자 윤석열'과 거리를 뒀다.

러브콜을 보냈다가 여권의 '정치검찰 프레임'을 자초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비전을 밝히지도 않은 윤 총장보다는 당내 주자를 키우는 게 우선이라는 '자강론'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