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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축 아파트·맥줏집까지...일상 파고드는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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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중인 신축 아파트 하자 보수 업체 직원들 전원 확진

최초 감염원 파악 진행 중…"입주민 전체 진단 검사 독려"

송년회 시즌 앞두고 주점서 집단 감염…두자릿수 확진

[앵커]
전북 군산에서는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 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맥줏집에서도 모임을 하던 이들이 집단 감염되는 등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지난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80%가 들어왔습니다.

신축 아파트인 만큼 하자 보수업체가 상주 중인데, 이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