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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법무부 직원 1명 확진…윤석열 징계위 이틀 앞두고 청사 방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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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징계위 열릴 과천청사서 확진자 나와…감찰위 열렸던 7층 전체 일시폐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김주환 기자 =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일 과천청사 1동 7층에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7층에는 장관·차관·기획조정실장·대변인 등 고위 간부들의 근무 공간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