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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정총리 "자가격리 7만명 최다…주말이 중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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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자가격리 7만명 최다…주말이 중대 기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말까지가 코로나19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할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최고치인 7만 명을 넘을 정도로 곳곳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의 정밀방역과 국민의 참여방역이 시너지를 내야 엄중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국민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내일 수능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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