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최초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창어 5호가 1일 오후 11시 11분(현지시간) 계획한 지점에 착륙하고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고 발표했다고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가 2일 전했습니다.
창어 5호는 달 표면의 흙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로봇팔과 드릴을 이용해 2m 깊이로 땅을 파는 방식 등으로 이틀간 약 2kg의 샘플을 채취할 예정입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창어 5호가 1일 오후 11시 11분(현지시간) 계획한 지점에 착륙하고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고 발표했다고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가 2일 전했습니다.
창어 5호는 달 표면의 흙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로봇팔과 드릴을 이용해 2m 깊이로 땅을 파는 방식 등으로 이틀간 약 2kg의 샘플을 채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