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11명…국내 발생 49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511명 발생해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 18명을 제외한 493명은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2명, 경기 143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1명, 전북 26명, 충북 16명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없어서 누적 사망자는 526명을 유지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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