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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감찰위 "직무배제·징계 부적절"…법무차관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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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로 예정된 징계위 이틀 연기

<앵커>

법원 결정에 앞서 열린 감찰위원회도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와 징계 청구가 모두 부적절하다고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여기에 고기영 법무부 차관까지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오늘(2일)로 예정됐던 징계위위원회는 연기됐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어제 세 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나 징계 청구 모두 부적절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